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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9.17 코엘 웰시 Koel Welsh / mix
  3. 2016.09.15 용 굿즈 정리 (160922 갱신)
  4. 2016.09.04 뱀족
  5. 2016.07.18 Taharrka Theme song
  6. 2016.07.18 야수족
  7. 2016.07.17 160717
  8. 2016.07.14 160714 바다
  9. 2016.07.11 160711 누하+나비
  10. 2016.07.08 [無/male]





유리 이사예비치 아슈케나지



1.

원래 꿈은 평범하게 브런치카페 하나를 꾸려가는 주인.

할렘가에서 자라면서 온전히 자기 소유의 무언가를 가져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12살때까지는 얹혀 살며, 17세까지는 여러 가게에서 숙식해결) 자기만의 무언가를 가지는 것을 로망으로 여기고 있다. 어차피 사람 관계는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사람 사이에 있어서는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ㅡ도저히 떠날 수 없는 관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2.

18세 때 술집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그 당시에는 상당히 까칠하고 낯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적어도 5살 이상은 연상이었던 그녀가 자신에게 친한 척 구는 것에 처음에는 거리를 두었더란다. 그러나 곧 편견 없이 다가오는 미스 마르가리타(Маргарита)에게 금방 빠져들었고, 그녀와 동거를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자신이 그녀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을 뿐 연애관계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녀에게는 자신 외에도 여러 돈 많은 애인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것을 모두 묵인하면서까지 사이를 이어나갈 만큼 그녀는 자신에게 새로운 감정들을 알려 준 사람이었다. 동거를 하는 1년 여 사이에 자신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3.

그녀 또한 자신을 이성으로 보지 않았다.

19세의 여름,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고 난 후 처음으로 여름 감기를 앓았다. 마르가리타는 헤어지기 전, '성공하지 않으면 다시는 보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서로가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관계였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애인이라기보다는 가족에 훨씬 가까웠다. 웃기게도 그 이후로 악착같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 것이 분명해 아무에게도 얘기해본 적은 없다.


4.

언젠가는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만큼 돈을 번 후, 아무도 모르는 어딘가로 떠나버리는 것이 꿈.

개인적으로는 한 해변가에 자리잡아 작은 카페 하나를 꾸리고 싶다고 한다.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나 얼굴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족했다. 마치 외떨어진 사람이 가족의 얼굴을 그리워하듯이. 이런다고 해서 그녀가 자신을 다시 찾아와 줄 지는 모르겠지만 별 것도 아닌 꿈 하나가 사람을 살 수 있게도 하는 법이다.


5.

미스 마르가리타는 현재 한 마피아 조직의 정부이자 로비스트.


6.

갈수록 눈이 침침해지고 있다.





2016. 9. 23. 22:07 · 카테고리 없음 ·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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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cl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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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 웰시 Koel Welsh




" (빡친 표정) "



코엘, 영국 태생.

29세, 슈퍼빌런.


 남자 신장 굽포함 173cm, 여자 신장 굽포함 158. 비교적 작은 키에 하이힐을 신을 때도 어떻게든 깔창을 넣어 보는 끈기.

 밝은 황갈색의 복슬복슬한 머리카락은 숱이 많은 편으로 포슬한 느낌이 감돈다. 눈동자는 따뜻한 밤색. 둥그런 눈매에 비해 눈꼬리가 살짝 치켜올라갔으나 항상 상대를 볼 때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사납다는 느낌은 없다. 다만 불퉁해질 때는 한없이 불퉁해짐.

 표정변화나 감정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고 다양하다. ㅡ마치 표정집 800선에라도 실릴 듯하다, 평소에 아무 생각이 없는 것처럼 쳐다보다가도 싫고 좋다는 감정이 얼굴에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기는 좀 어려운 성격. 상대방은 마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남자와 여자 두 가지 모습을 모두 가진 사람. 침몰하는 유람선 Welsh 의 유일한 생존자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한 비허가 실험의 피실험체가 되었다. 죽을 것이라 했던 연구원 모두의 생각을 깨고 기적적으로 생존한 데다 주파수를 조종하는 능력을 얻는다. 이후 실험실에서 자라며 신체적인 능력치 모두 일반인 이상으로 상승했다. 14세 때 실험실의 모든 주파를 망가뜨리고 탈출한 후 침몰한 유람선을 기리는 의미로 자신의 성을 Welsh로 삼는다. 부모형제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며 가끔씩 추억이 하나씩 떠오른다고 한다.


 주파 능력자. 양장점을 하는 노인을 만나 기술을 사사받고 가게를 물려받았으며, 낮에는 양장점의 주인으로 일하고 밤에는 이를 아지트 삼아 활동한다.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알음알음 입에서 입으로 아는 사람들을 통해 의뢰를 받는다.


 신장이 작은 게 컴플렉스가 되어 평소 본인의 체구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외투를 입는다. 덕분에 무겁고 헐렁한 외투가 어디서나 걸림돌이 되지만 그래도 상관하지 않는 듯. 기막힌 동안인 탓도 있어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그 다음으로는 웰시 코기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웰시 코기 자체에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어서 강아지 등 귀여운 것들을 보면 시선이 절로 돌아간다는 게 함정. 나이답지 않게 울컥하는 기질이 있는 한편 자신보다 약한 자들에 대한 연민이나 감수성도 뛰어나다.

고급 양장점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급과 저급을 구분하는 눈 하나는 정확하다. 아무리 큰 사이즈의 옷을 입더라도 품질 하나는 분명하게 판단해 입음. 만약 도저히 눈 뜨고 봐 줄 수 없는 품질이 있다면 제 눈 앞에서 치우라는 분위기를 낸다.


 초콜릿, 녹차, 꿀과 버터를 섞은 시즈닝과 닭 요리를 좋아한다. 보통 집 안에 가득 쌓아 두는 것을 취미로 여기는 듯. 인체에 유해한 것들을 좋아하는 덕분에 키워 준 노인에게 약이라도 받으면 부루퉁한 웰시코기 같은 태도를 보인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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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강주원)




엔조




브리지트





타하르카라이네즈





누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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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pers

뱀족






 치엔 Chien 이라 불리는 음지에서 살아간다. 현재 수장은 후지언 Huiziun.

 뱀족, 스스로는 신 Sin 족이라 일컫는다. '신' 단어 자체는 뱀족의 고유언어이나, 동양적인 문화가 강해 신이라는 단어가 동양에서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음에도 그 단어를 선택했다는 것은 그들이 어떤 자부심을 품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낮에는 뱀의 모습으로 숲과 늪에 은둔하다가 밤이 되면 인간의 형태로 치엔 곳곳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에 낮의 치엔은 아무런 인적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조용하다. 때론 길 잃은 여행자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들의 영역에 들어갔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소리와 자기들끼리 소근거리는 듯한 말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하기도. 이러한 일들이 있어 뭇사람들에게 검은 요정 늪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뱀족들은 자신들을 하찮은 요정에 비유한다며 썩 유쾌해하지 않는다.

 주로 단독생활을 해 동일한 지역에서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도 수장의 부름이 들리면 한 곳으로 일사불란하게 모여든다. 왠만해서는 부부의 연을 맺지 않고 아이를 잘 낳지 않아 개체수가 적은 편. 종족 단합력이 강하며 특히 그들의 왕에 대한 믿음은 종교에 가까울 정도. 죽음을 명령하면 슬퍼하거나 망설이는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그대로 자결할 정도로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음지에서 주로 생활하며 모습을 보기조차 쉽지 않지만 꽤 훌륭한 문명을 갖추었다.


 오만하고 아름다우며 그만큼 자존심 강한 종족. 그들이 가진 뱀가죽은 비단처럼 곱고 세밀한 무늬를 지녔으며 눈동자는 두 가지 이상의 색으로 빛난다. 속삭이는 목소리는 뱀들의 그것처럼 독약에 가깝다. 인간의 모습을 할 때에도 특유의 날카로운 송곳니에 독액을 흘려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증상이나 세기는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뱀 특유의 매끈하고 유연한 몸이라 자칫 약해보일 수 있으나 사실 왠만한 성인 요괴의 힘 이상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등 여러가지 초자연적 능력을 사용하는데, 특히 뱀족은 저마다 특징적인 능력을 하나씩 갖춘 채 태어난다. 능력 발현이 주로 이루어지는 신체 부위 근처에는 각자의 고유 문양이 새겨져 있다.




+ Guide +


- 동양:서양 3:2 혼합 비율. 문자는 동양에 가까우며 이외는 모두 동서양 혼합 형태의 종족.

- 이름과 호칭 등의 뜻은 일부 한자를 따르며 이외는 모두 뱀족의 고유언어. 한자와 영문표기는 대부분 음 표기만을 위한 것이다.

- 뱀족에게 영약이자 마약과도 같은 열매인 이셴 Yichen 을 구하기 위해 야수족의 땅을 침범했으나 30여년에 걸친 전쟁 끝에 패배했다. 이에 야수족과의 조약으로 200여년만에 태어난 뱀의 아이를 그들에게 주었으나, 여전히 뱀족은 오만하고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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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arrka Theme song


타하르카 테마곡




composed by @Kaon_i (twitter)

Copyright 2016. 가온(Kaon_i) all rights reserved.



 

|작성자 흐뉴뉴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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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sts

야수족





 거대한 숲 혜음 慧陰 Hye-um 에 은거하고 살아가는 종족. 현재 수장은 이샤크 Ishak.

 스스로는 아훌족이라고 부른다. 각기 크기는 다르지만 대체로 털 덮인 거대한 야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도 있다. 자신들의 크기가 일상생활에 적합하지 않음을 알아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본능을 따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지만 지능이 높아서인지 자기제어 또한 수월하다. 굳이 야수의 모습을 하지 않더라도 신체적 조건이 매우 좋아 평범한 인간 정도는 한 손으로 가볍게 없앨 수 있다. 언어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나 소리내서 정확한 "소통"을 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아, 자기들끼리는 으르렁거림이나 하울링 등 동물의 소리로 대부분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문자는 펜게 Penghe 문자.

 수장에게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부른다. 그들이 자신의 영역 밖으로 나오는 일은 흔치 않으며, 함부로 침범한 이종에 대해서는 대체로 가혹한 처분을 내린다. 단결력이 매우 높아 집단에서 쫓겨난 경우와 개인적인 먹잇감 사냥을 제외하고는 거의 단체로 움직인다. 타당한 이유 없이는 신에게 협력하지 않는다. 믿는 것이 있다면 오로지 자연뿐인 종족. 지도자 아래로 매우 평등하다.

 기본적으로 자연과 어울려 사는 종족이므로 흙이나 곤충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여겨 제 몸에 묻거나 타고 오르는 것을 신경쓰지 않으며 숲의 생물 또한 그들을 숲의 일부분으로 여긴다. 본모습은 야수이지만 자신들 기준의 예의가 정확하게 잡혀 있어, 청결을 위해서 자연 온천을 계속해서 방문한다거나 지혜로운 이에 대해서는 종족을 뛰어넘어 존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 Charm / Nao +

 야수족 중에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이들이 꽤 존재하는데, 이들을 가리켜 챰 斬 Charm 이라고 한다. 챰의 발현은 야수족을 낳은 시초가 자연의 어머니라는 그들의 설화와 맞물린다.

 챰은 하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능력이 없는 다른 이에게 "개방"함으로써 다른 이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도록 허락한다. 챰이 개방을 거둘 때까지는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개방은 주는 이와 쓰는 이 모두 동의한 상태이기만 하면 가능. 개인적인 훈련으로 컨트롤에 능숙해지거나 더 우수해질 수 있다.

 이와 별개로 드물게 나타나는 나오 拏烏 Nao 는 능력을 증폭시킨다. 이들의 개방은 "유대"라고 불리며, 챰 뿐만 아니라 개인 역량에 따라서는 신까지도 능력 증폭을 가능하게 한다. 대신 유대를 이은 시간이 길어지거나 회복할 시간 없이 과한 능력 사용을 이어가면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이전에 신족과의 대립으로 인해 나오들이 대거 피해를 본 일이 있어 챰과 나오 모두에게 충분한 주의가 요구되는 일.


 능력을 쉬지 않고 오랜 시간 사용할 경우 마치 크랙클이나 나무줄기와도 같은 검은 문양이 손과 발 끝에서부터 착색이 되어 온 몸으로 퍼져가는데, 이것이 전신을 덮었을 때는 '그림자'가 되어 사라져버린다. 야수족은 이렇게 사라진 이들이 숲의 그림자 그 자체가 되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믿는다. 본래는 문양이 천천히 사라질 때까지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라 여겼으나, 근래에는 수장이 데려온 '뱀의 아이'의 치유력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다.

 이는 문명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능력을 분별 없이 사용하며 그저 살육에만 관심을 가졌던 고대의 야수족이 그들의 '자연의 어머니'에게 저주를 받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또한 이 저주는 미래에 뱀의 아이가 풀어줄 수 있다는 전설까지도.



+ Guide +

- 동양:서양 2:3 혼합 비율. 문자는 서양에 가까우며 이외는 모두 동서양 혼합 형태의 부족.

- 이름과 호칭 등의 뜻은 모두 야수족의 고대언어로, 한자와 영문표기는 대부분 음 표기만을 위한 것이다.

- 타 종족에게 자기 이름의 뜻을 알려주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정체성을 밝히는 것'으로, 동반자로 인정하겠다는 의미. 여기서 동반자라 함은 평생 안고 가는 가치(우정, 사랑 등)를 모두 포괄한다. 보통은 타 종족과 섞이지 않으므로 매우 드문 일이지만, 한번 이름의 뜻을 알려준 이상 그들은 동반자와의 약속이나 맹세를 절대 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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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족  (0) 2016.09.04
2016. 7. 18. 01:50 · Profile/Beasts, Vipers ·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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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르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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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ㅇ


하임 그리고있다가 오늘안에 못 끝낼 것 같아서 누하 낙서만...

내일 하임 설정을 마저 짤까 야수족 기반을 다질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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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음...죽은애 (막말

이름이 따로 없는거여서 부를 호칭이 나비밖에 없다..

어차피 누하가 얘니까 따로 구현 안해도 되겠지 오르카XXX는 인간적으로....(ㅋㅋ





애기주안이랑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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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인 허墟가 정실부인의 소생.

 어려서부터 앞일을 내다보는 것에 재능이 있었으나, 가문에서는 불길한 역술가를 낳았다며 그를 별채에서 키웠다. 심심찮게 앞일을 예견해주고 도움을 주어 가문 사람들이 특별히 그를 싫어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없는 듯이 살아야 했으며 다른 사람과 대화할 수 없도록 가끔 바람이라도 쐬러 가는 후원을 제외하고는 걸음을 막아 놓았다. 혹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일이 있다면 깊게 천을 눌러쓰고 오갔다. 또한 말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어릴 때부터 가르침받았다.

따로 이름이 없어 가족들은 그를 나비라고 부르며, 바깥사람들은 나비도령이라고 한다. 유일하게 젖어미만이 그의 어릴 적 태명인 수璲로 그를 부른다.


 누하의 전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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