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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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1.16 [다일라크/male]
  3. 2015.11.16 [키안/male]
  4. 2015.11.16 [엔티에로/male]
  5. 2015.11.16 [비델/male]
  6. 2015.11.16 [에제르/male]
  7. 2015.11.15 [에덴/male]
  8. 2015.11.15 [베리타스/male]
  9. 2015.11.15 [리베라/female]
  10. 2015.11.15 [네이트케/male]


 


#1777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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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Blake

(블랙)




[CLASS]

General


[키워드]

무기수집가


[외모나이/성별]

19 / 남자



언제나 이골이 날 정도로 천연덕스러운 모습, 뭘 해도 얄미운 사람으로 첫인상을 통일시킨다.

빠르고 날카로운 이미지. 얄쌍하지만 마른 잔근육이 대부분이며, 몸과 같이 실제 움직임도 매우 날렵하다. 숱을 골라 친 흑발 아래의 오른쪽 눈은 은장이 박힌 안대로 가려져 있다. 행동 자체는 항상 여유만만한 듯하지만 알게 모르게 몸을 긴장시키고 주변을 주의깊게 둘러보는 습관이 있다.


쾌활하고 장난스러우며 낯을 전혀 가리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데 익숙하다.

또한 자기자신에게 상당히 관대한 성격. 아무리 큰 실수더라도 시원시원한 웃음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게 끝난 줄 아는 사람이다. 상대방 또한 자신에게 예민한 부분을 터치하지 않는 이상 용서해주는 편. 사회 보편적인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인식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잔혹성에 대해 누군가 기꺼워하지 않더라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교정해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상태.


무기 수집가.

관대한 이 성격에 유일하게 욕심 내는 부분이 있다면 무기들-주로 총기류- 뿐이다. 다만 말이 좋아 수집일 뿐, 원하는 무기를 상대방이 내주지 않는다면 살해를 불사하며 갈취한다. 원 주인을 무기의 실험 대상으로 쓰는 것은 예삿일. 당사자의 말을 빌리자면 '손맛을 본다'고 한다.





[관계]

::엔티에로

가끔 유적지 사냥을 함께 한다. 물론 엔티에로의 연금술도 무기로써 탐나는 편이지만 그건 뺏을 수 없으니 진작에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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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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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라크 Daillakh




[CLASS]

Ancient > God


[키워드]

신 / 생명력


[외모나이/성별]

20대 중반 / 남자


[외형]

평온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감정의 폭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일반 성인 남자정도의 작지 않은 체구지만 어쩐지 움직임을 크게 해도 소리 하나 나지 않을 듯한 느낌을 준다. 백색 머리카락은 부드럽게 말려 어깨와 목 등을 감싸고, 그 주위에는 주황색 문양이 그려져 있다. 손으로 훑으면 문양이 사라짐과 동시에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고. 인간화 때는 양쪽 눈자위가 일반적인 흰색이 된다.

보통 바람이 불면 흩날릴 정도의 가벼운 부자재가 어느정도 있는 옷차림을 하고 있다.


[성격]

엄격하지만 또한 자신이 아끼는 것에는 편애라고 할 정도로 자상하다. 좋고 싫음이 워낙 확실해서 주위를 난감하게 하기도.

과할 정도로 솔직하고 딱 떨어지게 단호한 구석이 있다.


[기타]

빛과 생명력을 관할하는 신.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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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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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 Kian




[CLASS]

General


[키워드]

고고학자


[외모나이/성별]

20대 후반 / 남자


[외형]

단정하고 절제된 느낌을 주는 남자. 살짝 구릿빛을 띠는 피부에 짙은 모카신에 가까운 금발을 하고 있다. 비교적 긴 앞머리는 보는 이 기준 2:8 정도의 비율로 쓸어넘겼으며, 뒷머리는 짧게 정리했다. 심상한 눈빛은 언제나 상대를 사물 보듯 무심하게 들여다본다.

등에는 검은 날개가 돋아나 있는데, 전부 펼치면 크기가 상당한 편. 날개 깃 하나의 크기도 성인 여성의 손바닥 이상이다.


[성격]

무심하고 덤덤하다. 본인의 관심사 이외에는 도무지 관심조차 없는 외곬수. 딱 학자 타입이다.

복잡하고 해답이 많은 것보다는 답이 정해진 과제를 푸는 것을 더 좋아한다. 한 번 일에 꽂히면 몸이 상하던 말던 집중해버리는 탓에 누군가와 어울리는 것은 예전부터 포기한 지 오래. 사교성도 없고 말을 유연하게 하는 재주도 없다. 누군가의 관심과 걱정이 되려 어색해 귀찮다는 듯이 표현하게 되는 유형.


[기타]

한 번 꽂히면 미친듯이 연구에 매달리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일주일 이상 반 죽어 있는 경우가 많다. 주위 사람 말로는 다크서클에 검은 아우라 범벅으로 엉망이 되어 소파에 엎어져 잘 때가 많다고.




[관계]

::엔티에로

고고학자로써 허구한 날 유적지와 보물을 훼손하는 트레저헌터와 사이가 좋을 리 없다. 만나기만 하면 거친 언어로 덕담을 해 주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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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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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에로 Entierro

(엔티)




[CLASS]

General


[키워드]

연금술사 / 트레저헌터


[외모나이/성별]

25 / 남자


[외형]

곱슬기가 있는 보라색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정리됨과 동시에 끄트머리가 살짝 물결치고 있다.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나 사납다기보단 흥미로운 것을 살핀다는 느낌을 준다. 가끔은 여우상인가 싶다가도 어쩔 때 보면 강아지상. 어쨌거나 사람보다는 -먹잇감 또는 한탕을 노리는-짐승에 가깝다는 게 총평이다. 보는 이 기준 오른쪽 목덜미에는 원형 문양이 그려져 있다.


[성격]

인간적인 정보다는 물질적인 것에 훨씬 관심을 보인다. 손에 잡히는 게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 상관 없다는 주의.

완벽하게 제 손에 들어온 게 아니라면 안심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치밀하게 움직일 줄 안다. 간이라도 부은 듯 거침없이 행동하다가도 돈 내지는 원하는 것이 걸려 있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연기하는 사람. 이외,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태워버린다.


[기타]

연금술과 수학적 지식을 활용한 일종의 트레저 헌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무너뜨린 유적만 해도 20개가 넘는다고 한다.

-

화끈하게 유적을 갈아 엎는 도중 우연히 고대 수호자인 비델과 에제르를 깨운 전력이 있다.




[관계]

::키안

사사건건 교과서같은 말을 하는 고고학자와 사이가 좋을 리 없다. 만나기만 하면 거친 언어로 덕담을 해 주는 사이.


::블레이크

유적지 사냥을 할 때 그의 전투가 꽤 도움이 되는 모양이다. 솔직히 블랙의 잔인성이 가끔 꺼림칙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신에게는 손해 없는 장사이니 상관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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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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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델 Videl




[CLASS]

Ancient > Guardian


[키워드]

고대수호자


[외모나이/성별]

26 / 남자


[외형]

어떤 일이 벌어지든 항상 느긋한 표정을 짓는 남자. 살짝 올라간 눈꼬리나 하얀 시선은 언제나 상대방을 주시하는 듯하다.

푸른 머리카락은 항상 결이 흘러서 귀 뒤로 넘겨두지 않으면 고정되지 않는다. 쓸어넘기더라도 손가락 안에서 그냥 맴돌 듯한 머릿결. 특별히 상냥하지도 나쁘게 굴지도 않지만 솔직한 그 눈길만은 상대에게 늘 신뢰를 준다. 이마에는 아이스 문양이 나타나 있다.


[성격]

조언자의 역할. 상대에게 늘 호의적으로 대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손익에 상관없이 도움을 준다. 조용하고 침착해서 과거에도 다른 수호자들과 죽이 잘 맞았다. 왠만해서는 감정이 격해지는 일 없이 늘 평정심을 유지하곤 한다.

특별히 남과 친해지거나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 생각은 없는 듯하다. 인간관계 안에서의 싹싹함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기타]

속박의 수호자.

임무가 끝난 후 얼음에 묻혀 있던 고대 수호자 중 하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

신성으로 인해 목소리에 상대의 의지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 때문에 불시에 남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판단해, 평소에는 목소리 대신 전음傳音으로만 대화한다. 이후로 노래를 할 때도 고대어로만 부르게 된다.



[관계]

::에제르

현재 동시대에 함께 잠에서 깨어난 유일한 고대수호자. 페어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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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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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르 Ezer

(에셀)




[CLASS]

Ancient > Guardian


[키워드]

고대수호자


[외모나이/성별]

17 / 남자


[외형]

늘상 천진한 미소를 띄울 때가 많고, 체구나 외모 자체도 10대 후반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느낌 자체는 그렇게 어리지 않다.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고 얇은 인상. 백발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으며 귀 뒤로 흰 깃털이 몇 개씩 날개처럼 돋아나 있다. 양쪽 귀에는 푸른 귀걸이를 착용 중. 웃음지을 때 동그란 눈매도 함께 기울어지는데, 그건 정말 10대의 웃음으로 보이지 않는다.


[성격]

싹싹한 표정 변화나 능글맞은 대사 처리, 유연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능력 등이 대단하다. 오랜 세월을 살면서 익힌 건 전투 뿐만이 아닌 듯하다. 상당히 낙천적인 편인데, 그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본인만의 방법 중 하나이다.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고대 수호자로써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는 굉장히 어색해하지만, 또한 민망한 동시에 즐거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 마치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는 기분이 드는 듯.


[기타]

상승의 수호자.

임무가 끝난 후 얼음에 묻혀 있던 고대 수호자 중 하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에제르의 경우 힘을 아끼기 위해 어린아이의 모습을 유지하며, 성인의 본모습은 꺼내지 않는 듯하다. 근력 자체로는 수호자들 중 가장 강하다.




[관계]

::비델

현재 동시대에 함께 잠에서 깨어난 유일한 고대수호자. 페어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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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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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後






에덴 Eden




[CLASS]

General


[키워드]

신관후보자


[외모나이/성별]

16세 / 남자


[외형]

살짝 어두운 피부색에 치솟은 눈꼬리와 눈썹 덕분에 아이치고는 당돌하고 거친 이미지. 검은 머리카락이 둔부까지 제멋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으나, 누군가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결이 좋은 편이다. 사정이 있어 여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서 티가 나지 않을 뿐, 특별히 예쁘다거나 하는 구석은 없다. 평소에는 평범한 남성복을 입고 있다.


[성격]

활달하면서도 차분한 구석이 있는 보통의 도련님. 도를 넘지 않게 쾌활하고 나이 이상으로 의젓하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아서인지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억하심정이 생겨도 속으로 숨길 때가 많다. 유별나게 착하다기보다는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었다는 말이 더 맞다. 그래도 본인 의지와는 관계없이 여장을 한다는 사실 자체를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다.


[기타]

신관 수업을 듣기 위해 후보자로 들어가게 되고, 성장하고 난 이후 정식 신관이 된다.




[관계]


::나디아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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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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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Veritas (진실)




[CLASS]

Unique > Key


[키워드]

열쇠


[외모나이/성별]

19 / 남자


[외형]

약간 끝이 날카로운 눈매와 언제나 남을 흘깃 넘겨다보는 주황색 눈동자는 무심한 듯한 느낌을 준다. 활동성 좋게 대충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에 약간 긴 자켓을 걸치고 있어 청년보다는 청소년에 조금 더 가깝게 보인다. 선 자체는 가늘지만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하다.

커다란 파란색 알이 박힌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마냥 무심해 보이는 상이지만 사실 감정표현이 굉장히 풍부하다. 다혈질스러운 기질이 있어 울컥하면 다양한 표정변화를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 그닥 거친 말씨는 아니다. 감정선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부분이나 가끔씩 볼 수 있는 열혈스러운 부분을 따지면 아무래도 그리 어른스럽지는 못하다는 게 결론. 먼저 터치하지만 않으면 얌전하니 착하게 굴고는 한다.


[기타]

신전의 연못을 지키는 두 열쇠 중 하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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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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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Libera (자유)




[CLASS]

Unique > Key


[키워드]

열쇠


[외모나이/성별]

21 / 여자


[외형]

반묶음한 머리카락은 굵게 웨이브져 어깨로 반 정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둔 상태. 인상이 날카롭지 않으나 그렇다고 딱히 친절해 보이지도 않는다. 언제나 느리게 눈을 깜박이는 버릇이 있는데, 속눈썹이 길어 더욱 느긋하고 권태로워 보인다.

행동 하나하나가 조용해 수선스럽다는 말과는 거리가 멀다. 귀한 집 영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언제나 비슷한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성격]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택한 길로만 향하는 타입. 마냥 아가씨스러울 것 같지만 의외로 고집이 세고 우직하다.

대화할 필요가 없다 싶으면 아예 그쪽으로는 신경을 꺼 버리는 쿨한 면모도 보인다.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상대방은 별로 존중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못하는데, 아마 그 시원시원함의 영향이 큰 듯하다.


[기타]

신전의 연못을 지키는 두 열쇠 중 하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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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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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케 Neitzke

(네즈)




[CLASS]

General


[키워드]

추방자


[외모나이/성별]

27 / 남자


[외형]

전체적으로 약간 뼈대가 있는 몸이지만 무겁다기보다 오히려 날렵한 느낌을 준다. 팔다리가 휘영청 길어 아무거나 둘러도 얼추 나쁘지 않은 타입. 일반적으로 꽤 상냥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도 딱히 상냥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눈매는 길게 찢어져 나른한 분위기. 보는 이 기준 9:1 정도로 쓸어넘긴 앞머리는 왼쪽 눈을 거의 가렸다. 연두~청록색을 띠는 덩굴 문양 하나는 뺨에서 목을 지나 가슴까지, 다른 하나는 오른쪽 허벅지를 한 번 감싸는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 온 몸을 감싸되 딱 붙어 활동성 좋은 옷을 입는다.


[성격]

이성적인 판단이나 정 자체보다는 흥미 본위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 결정을 내리고 난 이후에는 더 이상 돌아보지 않는 것이 원칙.

상냥스럽게 대하는 것 같아도 항상 상대를 살피고 심적인 거리를 두고 있다. 제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심기가 불편해지면 바로 거칠어지는 것이 사실. 잔인성이나 잔혹성 또한 만만치 않다. 다만 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

신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추방당했다. 지금은 검은 숲에서 살고 있는 중.




[관계]

::타네시아 / 로데스티에르

어렸을 때만 해도 굉장히 친한 친구였지만 지금은 크게 엇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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