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Main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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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1.16 [에제르/male]
  3. 2015.11.15 [에덴/male]
  4. 2015.11.15 [베리타스/male]
  5. 2015.11.15 [리베라/female]
  6. 2015.11.15 [네이트케/male]
  7. 2015.11.15 [아나이스/female]
  8. 2015.11.15 [샤인/male]
  9. 2015.11.15 [타리온트/male]
  10. 2015.11.15 [타네시아/male]


#16275825




Design Reference

 




비델 Videl




[CLASS]

Ancient > Guardian


[키워드]

고대수호자


[외모나이/성별]

26 / 남자


[외형]

어떤 일이 벌어지든 항상 느긋한 표정을 짓는 남자. 살짝 올라간 눈꼬리나 하얀 시선은 언제나 상대방을 주시하는 듯하다.

푸른 머리카락은 항상 결이 흘러서 귀 뒤로 넘겨두지 않으면 고정되지 않는다. 쓸어넘기더라도 손가락 안에서 그냥 맴돌 듯한 머릿결. 특별히 상냥하지도 나쁘게 굴지도 않지만 솔직한 그 눈길만은 상대에게 늘 신뢰를 준다. 이마에는 아이스 문양이 나타나 있다.


[성격]

조언자의 역할. 상대에게 늘 호의적으로 대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손익에 상관없이 도움을 준다. 조용하고 침착해서 과거에도 다른 수호자들과 죽이 잘 맞았다. 왠만해서는 감정이 격해지는 일 없이 늘 평정심을 유지하곤 한다.

특별히 남과 친해지거나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 생각은 없는 듯하다. 인간관계 안에서의 싹싹함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기타]

속박의 수호자.

임무가 끝난 후 얼음에 묻혀 있던 고대 수호자 중 하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

신성으로 인해 목소리에 상대의 의지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 때문에 불시에 남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판단해, 평소에는 목소리 대신 전음傳音으로만 대화한다. 이후로 노래를 할 때도 고대어로만 부르게 된다.



[관계]

::에제르

현재 동시대에 함께 잠에서 깨어난 유일한 고대수호자. 페어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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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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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르 Ezer

(에셀)




[CLASS]

Ancient > Guardian


[키워드]

고대수호자


[외모나이/성별]

17 / 남자


[외형]

늘상 천진한 미소를 띄울 때가 많고, 체구나 외모 자체도 10대 후반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느낌 자체는 그렇게 어리지 않다.

전체적으로 선이 가늘고 얇은 인상. 백발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으며 귀 뒤로 흰 깃털이 몇 개씩 날개처럼 돋아나 있다. 양쪽 귀에는 푸른 귀걸이를 착용 중. 웃음지을 때 동그란 눈매도 함께 기울어지는데, 그건 정말 10대의 웃음으로 보이지 않는다.


[성격]

싹싹한 표정 변화나 능글맞은 대사 처리, 유연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능력 등이 대단하다. 오랜 세월을 살면서 익힌 건 전투 뿐만이 아닌 듯하다. 상당히 낙천적인 편인데, 그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본인만의 방법 중 하나이다.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고대 수호자로써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는 굉장히 어색해하지만, 또한 민망한 동시에 즐거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 마치 어린 아이들과 놀아주는 기분이 드는 듯.


[기타]

상승의 수호자.

임무가 끝난 후 얼음에 묻혀 있던 고대 수호자 중 하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에제르의 경우 힘을 아끼기 위해 어린아이의 모습을 유지하며, 성인의 본모습은 꺼내지 않는 듯하다. 근력 자체로는 수호자들 중 가장 강하다.




[관계]

::비델

현재 동시대에 함께 잠에서 깨어난 유일한 고대수호자. 페어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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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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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後






에덴 Eden




[CLASS]

General


[키워드]

신관후보자


[외모나이/성별]

16세 / 남자


[외형]

살짝 어두운 피부색에 치솟은 눈꼬리와 눈썹 덕분에 아이치고는 당돌하고 거친 이미지. 검은 머리카락이 둔부까지 제멋대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으나, 누군가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는지 결이 좋은 편이다. 사정이 있어 여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서 티가 나지 않을 뿐, 특별히 예쁘다거나 하는 구석은 없다. 평소에는 평범한 남성복을 입고 있다.


[성격]

활달하면서도 차분한 구석이 있는 보통의 도련님. 도를 넘지 않게 쾌활하고 나이 이상으로 의젓하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아서인지 불평불만을 하지 않고, 억하심정이 생겨도 속으로 숨길 때가 많다. 유별나게 착하다기보다는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었다는 말이 더 맞다. 그래도 본인 의지와는 관계없이 여장을 한다는 사실 자체를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있다.


[기타]

신관 수업을 듣기 위해 후보자로 들어가게 되고, 성장하고 난 이후 정식 신관이 된다.




[관계]


::나디아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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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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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Veritas (진실)




[CLASS]

Unique > Key


[키워드]

열쇠


[외모나이/성별]

19 / 남자


[외형]

약간 끝이 날카로운 눈매와 언제나 남을 흘깃 넘겨다보는 주황색 눈동자는 무심한 듯한 느낌을 준다. 활동성 좋게 대충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에 약간 긴 자켓을 걸치고 있어 청년보다는 청소년에 조금 더 가깝게 보인다. 선 자체는 가늘지만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하다.

커다란 파란색 알이 박힌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성격]

마냥 무심해 보이는 상이지만 사실 감정표현이 굉장히 풍부하다. 다혈질스러운 기질이 있어 울컥하면 다양한 표정변화를 볼 수 있다는 게 포인트. 그닥 거친 말씨는 아니다. 감정선이 자주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부분이나 가끔씩 볼 수 있는 열혈스러운 부분을 따지면 아무래도 그리 어른스럽지는 못하다는 게 결론. 먼저 터치하지만 않으면 얌전하니 착하게 굴고는 한다.


[기타]

신전의 연못을 지키는 두 열쇠 중 하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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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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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Libera (자유)




[CLASS]

Unique > Key


[키워드]

열쇠


[외모나이/성별]

21 / 여자


[외형]

반묶음한 머리카락은 굵게 웨이브져 어깨로 반 정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 둔 상태. 인상이 날카롭지 않으나 그렇다고 딱히 친절해 보이지도 않는다. 언제나 느리게 눈을 깜박이는 버릇이 있는데, 속눈썹이 길어 더욱 느긋하고 권태로워 보인다.

행동 하나하나가 조용해 수선스럽다는 말과는 거리가 멀다. 귀한 집 영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언제나 비슷한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성격]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가 택한 길로만 향하는 타입. 마냥 아가씨스러울 것 같지만 의외로 고집이 세고 우직하다.

대화할 필요가 없다 싶으면 아예 그쪽으로는 신경을 꺼 버리는 쿨한 면모도 보인다.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상대방은 별로 존중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못하는데, 아마 그 시원시원함의 영향이 큰 듯하다.


[기타]

신전의 연못을 지키는 두 열쇠 중 하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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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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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케 Neitzke

(네즈)




[CLASS]

General


[키워드]

추방자


[외모나이/성별]

27 / 남자


[외형]

전체적으로 약간 뼈대가 있는 몸이지만 무겁다기보다 오히려 날렵한 느낌을 준다. 팔다리가 휘영청 길어 아무거나 둘러도 얼추 나쁘지 않은 타입. 일반적으로 꽤 상냥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도 딱히 상냥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눈매는 길게 찢어져 나른한 분위기. 보는 이 기준 9:1 정도로 쓸어넘긴 앞머리는 왼쪽 눈을 거의 가렸다. 연두~청록색을 띠는 덩굴 문양 하나는 뺨에서 목을 지나 가슴까지, 다른 하나는 오른쪽 허벅지를 한 번 감싸는 형태를 하고 있다. 보통 온 몸을 감싸되 딱 붙어 활동성 좋은 옷을 입는다.


[성격]

이성적인 판단이나 정 자체보다는 흥미 본위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 결정을 내리고 난 이후에는 더 이상 돌아보지 않는 것이 원칙.

상냥스럽게 대하는 것 같아도 항상 상대를 살피고 심적인 거리를 두고 있다. 제 기준에서 벗어나거나 심기가 불편해지면 바로 거칠어지는 것이 사실. 잔인성이나 잔혹성 또한 만만치 않다. 다만 하나에 집중하고 있으면 다른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기타]

신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추방당했다. 지금은 검은 숲에서 살고 있는 중.




[관계]

::타네시아 / 로데스티에르

어렸을 때만 해도 굉장히 친한 친구였지만 지금은 크게 엇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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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9601




Design Reference

 

(舊이미지)


(임시)





아나이스 Anais

(아스)




[CLASS]

Unique > Guardian


[키워드]

예비수호자


[외모나이/성별]

18 / 여자


[외형]

항상 털을 삐죽 세우고 있는 고양이 상. 샤기 스타일의 부드러운 백발은 날갯죽지까지 길렀으며, 보는 이 기준으로 오른쪽 앞머리의 일부는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다. 뺨과 목 등에 붉게 금이 간 듯한 문양이 있다. 눈꼬리가 꽤 날카로운 편이지만 동그란 계란형의 얼굴에 눈은 꽤 큰 편이라 귀염상.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지 항상 힐을 신고 다니는데, 그래봤자 155cm도 채 되지 않는다.


[성격]

반말 투성이에 툭하면 건방지게 굴지만 얌체짓 한 번 없이 옳다고 믿는 길만 가는 스타일. 정이 많고 의롭지 못한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나, 그 태도가 앙칼지다. 체구도 조그만 주제에 도도하기로 끝 간 데가 없다는 게 주위의 총평.

힘이 강하거나 자신보다 우월한 드래곤이 있다고 해도 절대 겁먹지 않는다. 정식 수호자나 현인과 같이 자신이 존경할 만한 인물이라고 판단되면 바로 얌전해진다는 게 특징 아닌 특징.


[기타]

아직 정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예비 수호자. 어쩐지 정식 수호자보다 바짝 군기가 들어가 있는 것 같지만.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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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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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Shine




[CLASS]

Unique > Guardian


[키워드]

수호자 / 마이페이스


[외모나이/성별]

22 / male


[외형]

제법 말쑥한 키. 의형제인 타리온트보다 1-2cm정도 더 크지만 체형이 비슷해 겉으로 보기에는 엇비슷하다.

제철 개나리를 닮은 반곱슬 금발은 가르마를 타고 반으로 갈랐으며, 아래로 갈수록 곱슬기가 짙어져 흐트러진다. 눈동자에 장난스러움이 깃든 게 천리 밖에서도 보일 정도. 상대에 대한 악의 없는 호기심과 친근함으로 늘 사람 자체가 반짝거린다. 송곳니가 살짝 날카롭다.


[성격]

'미쳐 날뛴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낙관과 낙천, 긍정의 끝을 찍다 못해 넘쳐나는 마이페이스 기질.

본인만의 정신세계가 뚜렷하며 소위 일반인들의 정상적인 사고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신없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사람 심기를 흐트러뜨리는 데 재주가 있다. 본인과 주변인들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데, 그 단순함과 두루뭉실함으로 보자면 여우보다는 오히려 곰에 가까운 성격이다. 아이처럼 경우 없는 짓을 벌일 때도 많지만 심약하다거나 영악하게 굴지는 않는다.


[기타]

손잡이가 원형으로 된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지팡이 손잡이를 잡아빼면 얇은 검이 들어있다.

-

싸돌아다니다 여러 이유로 부상을 입을 때가 많은데, 수선스러운 통에 자꾸만 덧나서 낫지 않고 있다. 눈의 부상도 그 한 종류.



[관계]

::타리온트

의형제이자 수호자 페어. 꽤 어릴때부터 친해왔으며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바람에 의형제가 되었다. 허우대 멀쩡한 주제에 앞가림 제대로 못하는 자신을 이것저것 챙겨주는 형제에게 고마워하는 중. 앞으로도 고마워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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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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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온트 Tariont

(타리온)




[CLASS]

Unique > Guardian


[키워드]

수호자 / 외모


[외모나이/성별]

22 / male


[외형]

제법 말쑥한 키. 의형제인 샤인보다는 1-2cm정도 더 작으나 체형이 비슷해 겉으로 보기에 엇비슷하다.

숱이 많아 수더분하지만 단정한 편인 붉은 머리카락에, 길게 콧등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흰 빛으로 희끗하게 물들어 있다. 딱히 날카롭지도 처지지도 않은 눈매에 입꼬리 또한 마찬가지.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성격]

총명하지만 주위 상황에 매우 무심하다. 본인 이득이 걸린 문제에는 태연한 얼굴로 확고하게 주장하는 반면, 그 외에는 누가 불을 지르든 물을 붓든 대체로 상관하지 않는다. 성격 자체에 크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항상 온화하고 다정한 도련님 낯으로 막나가는 행동 때문에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는 게 문제일 뿐. 수호자인 만큼 심성 자체는 착하다고 보고 있다.


[기타]

손잡이가 원형으로 된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지팡이 손잡이를 잡아빼면 얇은 검이 들어있다.

-

현재는 환한 붉은색 머리에 금색 눈을 가진 도련님 정도의 이미지지만, 타리온은 원래 악령에 가까울 정도로 흉한 핏빛을 띠고 있었다.

솔라 블레이드의 영향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으며 잘 때조차도 빼놓지 않고 착용하고 있다. 보통은 진주 귀걸이의 형태로 간소화.

블레이드를 해제하는 순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며 이는 타리온에게 장시간 상당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가 된다.




[관계]

::샤인

의형제이자 수호자 페어. 꽤 어릴때부터 친해왔으며 의외로 죽이 잘 맞는 바람에 의형제가 되었다. 보통 사고 치고 다니는 형제에게 제동을 거는 것이 타리온트의 역할이지만, 역시나 뒷처리는 하지 않는다. 알고보면 이쪽이 더한 막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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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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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시아 Tanesia

(타네스)




[CLASS]

Unique > Guardian


[키워드]

수호단장 / 수문장


[외모나이/성별]

29 / 남자


[외형]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인상. 적갈색 머리카락과 어두운 제복에 비해 창백한 낯빛은 서로 대비가 강하다.

뺨과 목덜미 등 여기저기에 붉게 금이 간 듯한 문양이 있다. 앞머리는 보는 이 기준 2:8 정도의 비율로 갈랐으며,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는 세련됨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래로 대충 갈무리해 묶었다. 좌우 길이가 다른 옆머리는 턱선 무렵까지 드리워 사이로 길게 뻗은 한 줄기가 가슴께까지 흐른다. 눈동자에 생기가 없어 어디를 보는지 영 알기 어렵다.


[성격]

무뚝뚝하고 담담하며 정신적으로 타격을 입어도 겉으로 별 티가 나지 않는다. 눈으로 보이는 감정변화가 미미하기도 하거니와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를 남에게 호소해 본 적도 없다. 업무적으로 상당히 섬세하지만 감정적인 일이나 본인의 일에는 무성의.

꼼꼼함과 뻔뻔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말싸움할 때 결론이 어떻든간에 상대를 지치게 만든다.


[기타]

다른 이들에게 희생해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그의 헌신을 알고 있음에 타네스는 레어 드래곤들에게 페샤와는 또 다른 의미로 어머니같은 존재이다.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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